신세계 센텀시티, '우기' 솔로 앨범 기념 팝업스토어 론칭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의  ‘YUQ1’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의 ‘YUQ1’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디지털 지식재산권(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의 솔로 미니앨범 ‘YUQ1’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 라인프렌즈-우기:해피 프리크 데이'(PLAY LINE FRIENDS - YUQI : HAPPY FREAK DAY) 팝업은 캐릭터 IP 라이선스 전문 대행사 팝쎈토이가 IPX와 협력해 솔로로 데뷔한 우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아티스트가 앨범에서 실제 착용한 의상과 신발 등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앨범 속에 들어온 듯한 포토존, 여러 가지 색채가 담긴 포토카드와 키링·포스터 등으로 팬과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아이돌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캐릭터 IP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행사 후에도 이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지속 운영하면서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공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