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아파트 화재로 주민 48명 한밤 대피…경상 3명
- 강미영 기자
(양산=뉴스1) 강미영 기자 = 20일 오후 11시21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6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5분만에 완진됐다.
이 불로 주민 48명이 대피했으며 3명은 연기 흡입으로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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