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북면 소석리 산불 진화…피해면적 0.05 ㏊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20일 오전 11시26분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장비 12대, 진화인력 81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1시1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임야 0.05ha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입산객 실화 여부 등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km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