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상공인 돕자"…네이버, 나란히가게서 디지털 창업가 기획전
네이버·국민대 'D-SME 최고위과정' 운영…8월4일까지 3기 접수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네이버가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에서 디지털 창업가들을 위한 기획전 'D-SME(디지털 상공인)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은 디지털 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D-SME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이들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자리다.
기획전은 떡볶이 밀키트, 수제청 등 70여종의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국민대 플랫폼SME연구센터는 SME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D-SME 최고위과정'을 운영해왔다.
온라인 사업자들이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경제와 시장 트렌드, 비즈니스 전략 등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꾸미 밀키트로 스마트스토어 빅파워 등급에 오른 '송쭈집', 캠핑카 예약 플랫폼 '밴플' 등 60여명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10월부터 최고위과정 3기가 운영되며 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 플랫폼SME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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