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드 NFT로 소유"…네이버페이 월렛·로제팝업숍 프로모션

로제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와 맞손

Npay 월렛 로제 팝업스토어(네이버페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네이버페이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로제의 첫 정규앨범인 'rosie' 팝업스토어에서 디지털 자산 지갑 '네이버페이 월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월렛을 통해 rosie 앨범 속 로제의 모습이 담긴 독점 디지털 아트(NFT 포토카드)를 'POAP'(출석 증명 프로토콜·Proof of Attendance Protocol) 방식으로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입장 시 '미니 아트'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디지털 아트를 받을 수 있다.

rosie 팝업스토어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열린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사전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월렛은 올해 8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한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다. 지이버 콘퍼런스 '단24'(DAN 24) 행사에서도 입장 티켓을 NFT로 발행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