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800만 달성

영웅등급 소환권 등 추가보상…12월4일 글로벌 출시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800만 달성(엔시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사전예약 800만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9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24시간 만에 100만을 기록한 이후 2달 만인 이날 오전 800만을 돌파했다.사전예약은 12월 3일 오후 1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 이용자는 △게임 내 유료 재화(4000 다이아) △영웅 선택권(영웅등급) 1개 △게임내 무료 재화(100만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사전예약 800만 돌파를 기념해 '800 다이아'와 영웅 확정 소환권Ⅰ(영웅등급)을 추가 보상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으로 12월 4일 자정(24시) 한국·대만·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이용자는 전날 오후 2시부터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