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아마존게임즈, TL 글로벌 얼리 엑세스 시작

PC '스팀' 콘솔 'PS5' 'Xbox 시리즈 S|X' 지원

엔씨소프트-아마존게임즈 TL 글로벌 얼리 엑세스(엔씨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와 아마존게임즈가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26일(현지시간) 북∙남미·유럽·호주·뉴질랜드·일본 등에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PC 스팀,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 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는 내달 1일 시작한다.

엔씨·아마존게임즈는 앞서 해보기 서버와 정식 서버를 구분해 운영한다. 앞서 해보기 이용자의 서버 이동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