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로밍 처음 이용한다면, 50% 캐시백 받아가세요"

9월 20일까지…'0청년 요금제' 이용자는 제외

(SK텔레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바로(baro)' 요금제 개편 1주년을 맞아 9월 20일까지 '로밍 첫 이용5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0개월 간 T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 고객이 기간 내 T로밍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캐시백으로 제공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로밍요금이 청구되는 해당월의 20일에 이벤트 신청 시 입력한 네이버 아이디로 적립된다.

다만 0청년 요금제 이용 고객은 요금제 혜택으로 로밍 50% 할인이 자동 적용돼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윤재웅 SKT 구독CO 담당(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로밍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