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기차관, 동행축제 나눔바자회 현장 찾아 참여 직원 격려
공영홈쇼핑 특별판매장 등 방문해 직원들 격려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2월 동행축제 나눔바자회가 열리는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의 특별판매장과 나눔바자회 현장을 둘러보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별판매장은 공영홈쇼핑 직매입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곳으로 운영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다.
나눔바자회는 행복한백화점과 사회적기업(행복한나눔)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사회적 약자 생산품과 일반기업에서 기부한 제품들을 판매해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한다.
김 차관은 특별판매장과 나눔바자회를 둘러보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한 뒤, 나눔행사를 준비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공영홈쇼핑 직원들과 사회적기업 임·직원 등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번 특별판매장과 나눔바자회로 발생되는 수익금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은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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