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올해 인기 브랜드 모은 '2024 연말 빅세일'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오늘의집은 '2024 연말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브랜드와 상품을 선별해 할인 판매한다.

오늘의집은 '2024 연말 빅세일'을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했다.

먼저 '24시간 하루 특가' 테마관에서는 오늘의집의 시그니처 특가 코너인 '오늘의딜'에서 올해 가장 반응이 좋았던 상품들만 엄선해 특가로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드리미의 'X40 울트라 올인원 로봇청소기', 레이디가구의 '클래식 원목 수납 화장대', 렉슨의 '미나 미니 LED 버섯램프 무드등'을 선보인다.

'연말결산 라스트 특가' 테마관에서는 △최다 판매 수량 △최다 조회 수 기록 △일 최고 거래액 달성 △총리뷰 수 △스크랩 수 1위 등 키워드별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제공한다. 오늘의집이 론칭한 '바이너리샵'의 인기 제품도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데스커, 시디즈 등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2주 동안 총 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30% 할인하는 쿠폰팩도 지급한다.

'시즌 키워드' 테마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2025년 새해 등 키워드에 따른 인기 상품을 공개한다.

오늘의집은 마지막 세일을 기념해 매일 자정마다 6%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2024 베스트' 배지가 부착된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할인한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