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전통시장 축제 찾은 김성섭 중기부 차관 "전국적 행사로 도약하길"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참석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전통시장을 방문한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9.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김성섭 차관이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에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제29회를 맞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는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광천 지역 최대 규모 행사다.

광천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며 지역 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운영,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이번 축제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전국적 행사로 도약하고 광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