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어학원, 서대문 지역 가맹 계약 체결…내년 3월 오픈

라이즈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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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영어교육 전문 기업 라이즈어학원은 서대문 지역에 가맹계약을 맺고 내년 3월 정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즈어학원이 개원 예정인 신규 라이즈 캠퍼스로는 서대문 캠퍼스와 영통캠퍼스가 있으며 지난해 9월에 개원한 목동 △평택 소사벌 △성북 △평택 고덕 캠퍼스가 있다.

전 세계 150개 도시에서 수백만 명의 아이들과 학부모님에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인 라이즈어학원은 하버드 대학 교수진에게 인정받은 커리큘럼에 기반해 언어의 나열이 아닌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살아 있는 영어 교육을 지향한다. 특히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레벨 구성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라이즈어학원은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에 기반해 맹목적인 영어 암기가 아닌 이해와 재미를 바탕으로 영어를 즐기는 ‘몰입형 영어 교육’을 핵심 요인으로 삼는다. 또한, 질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한 후 구체적으로 대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고력 중심’ 교육을 이끌어낸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라이즈 K'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과 영어유치부 경험 유무 등을 고려한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QSD'(Quest for Self-Discovery) 초등부용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인 라이즈 K는 미국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교육을 받으며, Thinking Skill과 Communication Skill 향상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라이즈어학원 관계자는 "우리 라이즈어학원은 현재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되어 트레이닝 받은 미국, 영어,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원어민, 이중언어 선생님이 함께하고 항상 뛰어난 교육과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제 서대문 캠퍼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 노력을 한층 확대하고, 더 많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