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불처럼 시원"…깨끗한나라 '보솜이 썸머' 기저귀 출시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 모달 소재 함유 시트 적용
"피부에 닿았을 때 상쾌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아기 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는 얇고 시원한 ‘보솜이 여름 기저귀’인 모달(Modal) 소재 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는 시원한 소재인 모달 함유 시트를 적용했다.

모달은 너도밤나무 펄프로부터 추출한 자연유래 식물성 섬유다. 면과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다. 신축성·통기성·흡습성이 좋고 가볍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모달 함유 시트는 피부에 닿았을 때 상쾌하고 촉감이 부드럽다"며 "주로 속옷, 목욕 가운, 스포츠웨어 등의 각종 의류와 침구, 수건 등 가정용 제품에도 사용 중인 소재"리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모달 소재를 적용한 이불 등 여름용 제품들이 주목 받고있다"며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는 모달 소재를 아기 피부에 닿는 안 커버에 적용했다. 아기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초슬림핏으로 디자인하고 이중옆샘 방지 안심가드를 통해 소변이 새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깨끗한나라는 G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통해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 2박스 이상 구매시 선착순으로 모달 아기이불과 체험팩을 증정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여름기저귀 시장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자사 대표하는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답답하지 않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