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동절기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누적판매 40만㎥ 돌파

(삼표산업 제공)
(삼표산업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삼표산업은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의 누적 판매량이 40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루콘 윈터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져도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다. 40만㎥는 약 3000가구(전용 84㎡ 기준)를 지을 수 있는 양이다.

블루콘 윈터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로 지정됐다. 열풍기나 갈탄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만큼 질식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