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 출시…오롤리데이와 협업

사진제공= 유한킴벌리
사진제공= 유한킴벌리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유한킴벌리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협업한 '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구환경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 트렌드에 신선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회 환경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크리넥스와 오롤리데이의 취지가 맞닿아 이뤄졌다.

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는 엄격한 기준의 유럽 Seedling 생분해 인증 마크를 획득한 100% 생분해 제품이다. 캡에는 사용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Post Consumer Recycled) 재생 플라스틱을 80% 적용하고, 번들 포장재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30% 활용하는 등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한 기술력을 확대해 왔다.

크리넥스 담당자는 “이번 오롤리데이와의 협업으로 2030 세대 소비자들이 크리넥스 에코그린 경험해 보고, 지구환경을 위한 작은 변화의 동참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크리넥스X오롤리데이 콜라보 에코그린 물티슈는 전국 CU와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