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독, 강아지 피부 위한 '케어브이 알러프' 출시…이벤트 진행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프리미엄 펫푸드 '하이독'이 강아지 피부 전용 알레르기 사료 '케어브이 알러프 스킨'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브이는 현직 수의사와 전담 영양사가 공동 설계 배합해 만든 동물병원 전용 강아지 처방식 사료 브랜드다.

하이독에 따르면 알러프(Allergy+Relief)는 알레르기로 인한 보호자와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식이 알레르기의 가장 큰 유발요인인 동물성단백질 대신 식물성단백질(Non GMO 콩단백)을 주원료로 했다.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초저분자 피쉬콜라겐 및 히알루론산과 피부염증을 줄여줄 수 있는 오메가3도 함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케어브이 알러프 스킨은 저지방 비건사료임에도 기호성을 살리는 하이독만의 IDM(동물영양사료제조방법) 특허공법으로 제조했다.

조한울 하이독 대표는 "강아지에게 넥카라를 씌운 상태에서 출근하는 맞벌이 보호자의 고충을 보면서 꼭 필요한 제품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며 "수차례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독은 케어브이 알러프 스킨 출시를 기념해 2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케어브이 알러프 스킨 400g 본품을 1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독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해피펫]

news1-10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