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뜬 제우스·구마유시…삼성 게이밍 모니터 체험

'오디세이 OLED' 신제품 2종 체험 행사

26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열린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신제품 체험 행사'에서 T1 제우스, 구마유시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6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팀인 'T1' 소속 프로게이머 최우제 선수(제우스)와 이민형 선수(구마유시)를 초청해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신제품 2종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선수는 인공지능(AI) 프로세서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오디세이 OLED G8과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으로 직접 게임을 했다.

제우스·구마유시 선수는 "스마트 TV 앱처럼 (오디세이 모니터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뛰어난 화질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오디세이 OLED 제품의 장점을 직접 고객에게 알릴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제우스·구마유시 선수의 오디세이 OLED 시리즈 체험기는 내달 T1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