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신민아 주얼리 인기

세련된 오피스룩 완성하는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주목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장면.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디디에 두보는 브랜드 뮤즈 신민아의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속 주얼리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며 신민아가 착용한 자사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tvN 월화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는 남녀 주인공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손해영 역을 맡은 '로코퀸'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 아이템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민아는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해 올가을 따라 입고 싶은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매회 다른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주얼리 스타일링이 2030 여성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민아가 파스텔 톤의 자켓과 함께 착용한 귀걸이와 목걸이 제품은 '미스 두' 라인의 '더블 디 골드 귀걸이&목걸이'다. 브랜드의 상징인 이니셜 'D'를 입체감 있게 풀어내 부담스럽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또한 스카프, 블라우스 등 가을 필수 아이템과 잘 어울리는 귀걸이 스타일링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영된 3화에서는 보라색 스카프 자켓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듀얼 디디 실버 귀걸이'를 매치해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그 밖에도 올해 FW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레오파드 패턴 스카프에 미니멀한 무드의 '셀렉시옹 디 실버 귀걸이'를 매치하고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는 남다른 반짝임을 자랑하는 '미스 두 실버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등 트렌디한 가을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배우 신민아의 드라마 속 패션 아이템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디디에 두보의 주얼리 아이템들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올가을에는 신민아처럼 세련된 가을룩에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매치해 트렌디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