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伊무역공사 와인 캠페인 '비바 일 비노' 참가

플라네타 리 다볼라 등 와인 4종과 페어링 메뉴 구성

비바일비노 포스터(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푸드는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주한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주관하는 이탈리아 와인 캠페인 '비바 일 비노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비바 일 비노 2024는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외교부 및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탈리아 대표 와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와인 홍보 캠페인이다.

신세계푸드의 데블스도어는 수준 높은 웨스턴 메뉴와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가 이탈리아 대표 와인들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다.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는 다음 달 13일까지 센트럴시티점과 코엑스점에서 △플라네타 리 다볼라 △플라지아노 로쏘 몬테풀치아노 △프레스코발디 포미노 비앙코 △플라네타 라 그릴로 등 이탈리아 대표 와인 4종을 선보인다. 데블스도어가 엄선한 와인 4종은 모두 특유의 풍미에 상큼함이 더해진 맛이 특징이다.

특히 데블스도어에서는 이탈리아 와인과 함께 곁들여 즐기기 좋은 웨스턴 메뉴를 구성해 개인 취향에 따라 페어링 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비바 일 비노 2024’ 참가는 수준 높은 이탈리아 와인과 함께 데블스도어의 감각적인 공간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특색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데블스도어만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