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짜릿한 탄산감' 담은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 출시

국산 매실 과즙에 청량한 탄산과 유산균까지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웅진식품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웅진식품(011350)은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는 지난 2월 출시된 '초록매실 제로'에 탄산을 더한 제품으로 초록매실 제로의 인기에 힘입어 초록매실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초록매실 제로는 초록매실 제로는 온라인, 마트 채널 기준 6개월 만에 382만 병 이상 팔리며 2030 세대 소비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국산 매실 과즙에 청량한 탄산감을 더한 것은 물론 유산균까지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초록매실의 상큼 달콤한 맛은 그대로 구현하되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탄산음료 제품이다.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는 26일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론칭되며 약 일주일 가량 할인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쿠팡,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커머스 및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 주스 브랜드 매니저는 "초록매실은 2020년부터 5개년 연평균 112%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제로' 라인업을 추가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여름철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제품을 선보이게 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