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항공사 1등석 와인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 공개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와인…GS25 할인행사도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아영FBC는 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을 기념해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의 신규 빈티지(2021)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돈 막시미아노는 에라주리즈의 아이콘 와인으로 국내에서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하다. 대한항공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돈 막시미아노를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 와인으로 선정했고, 2022년 선정 이후 현재까지 공급 중이다.
돈 막시미아노의 여러 빈티지 중에서도 올해 출시한 2021년 빈티지는 지난 5월 열렸던 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행사 와인으로 선정될 만큼 고품질의 빈티지로 알려진 바 있다.
이번 신규 빈티지 공개와 더불어 'GS25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집에서도 여행길에 나서는 기분을 만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휴가철 하늘 위에서 마셨던 와인을 집에서도 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칠레 와인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에라주리즈에서는 베를린 테이스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온 유수한 역사가 있다"며 "이번 GS25 할인 행사를 통해 돈 막시미아노라는 1등석 와인을 우리집 쇼파에 앉아서 우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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