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앤, 2023 FW '슈에트 컬렉션' 출시

온라인몰서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슈에트 컬렉션 한선화 화보 이미지.(일리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세정의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은 2023 FW '슈에트 컬렉션'(Souhaite Collection)을 28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모던한 '골드' 프레임과 깨끗하고 투명한 ‘화이트 토파즈' 스톤을 사용해 창문 너머 바라본 가을 하늘을 일리앤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토파즈 스톤을 '프롱세팅'으로 섬세하게 마감해 천연석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 있고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는 연출도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대표 제품은 '14K 스퀘어 목걸이'와 '14K 스퀘어 슈에트 귀고리'다. 특히 슈에트 귀고리는 반지로도 착용할 수 있는 투 웨이(2-Way) 제품이다. 하나의 제품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미니멀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으로 다른 주얼리와 레이어드하면 더욱 매력적인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일리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슈에트 컬렉션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있다. 슈에트 목걸이를 구매하면 실버 진주 비드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실버 이어커프를 증정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리앤 공식 온라인몰을 확인하면 된다.

세정 일리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 토파즈 자체의 은은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올 가을 트렌드 '올드머니룩'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다가오는 가을에는 일리앤과 함께 분위기 있는 올드머니룩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