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리너스-코닥, 협업 팝업스토어 'MEMORY LAND' 선봬
포토존·현장 이벤트 다양한 볼거리 구성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GRS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수유역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코닥'(KODAK)과 팝업 'MEMORY LAND'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수유역은 방문 및 주문 고객 대상으로 2층 MEMORY LAND로 입장이 가능한 팔찌를 제공한다. 100% 솜사탕 증정 이벤트·SNS 인증 고객 대상 롯데제과 협업 설레임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메모리 랜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및 소원 카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코닥 카메라 △롯데월드 티켓 △무료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MEMORY LAND는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엔제리너스는 수유역점 포함해 △석촌호수D/I점 △잠실롯데월드몰B1점 △아일랜드점 △대전유성D/I점 등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한 베이커리 특화 매장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지역 상권에 특화된 베이커리를 신선한 커피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베이커리 판매 매장 매출이 11월 기준 전년 대비 약 37% 이상 성장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 팝업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최고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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