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2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온마음 한가위' 행사

'물가 안정' 주제로 행사기간 최대 20% 할인

'온마음 한가위' 프로모션.(롯데온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온은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추석 본행사 '온마음 한가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카드 즉시 할인, 엘페이(L.PAY) 결제와 롯데백화점 식품 구매시 엘포인트 지급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추석에는 가격이 상품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해 가격대별 추천 상품을 강화했다. 한우, 과일, 굴비부터 식용유, 커피, 참치, 햄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대구경북능금농협 프리미엄 샤인 혼합 선물세트,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CJ제일제당 스팸 마일드 8호 등 실속선물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일한다.

'오늘의 특가' 매장에서는 매일 6가지 상품을 선정해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선물하기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온에서는 받는 분의 주소를 몰라도 문자와 카카오톡을 이용해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추석 본판매 기간 롯데온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를 증정한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이번 추석 행사는 물가안정을 주제로 롯데온을 찾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