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진 대장주 경쟁…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탈환[핫종목]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스닥 대장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일 오후 1시 50분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5000원(1.55%) 오른 32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알테오젠은 에코프로비엠(247540)을 밀어내고 코스닥 시총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6100원(3.36%) 하락한 17만 57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주가가 전날 8% 이상 급등하면서 코스닥 대장주 자리에 올랐지만 하루 만에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현재 알테오젠(시총 17조 3796억 원)과 에코프로비엠(시총 17조 1837억 원)의 시총 격차는 2000억 원으로, 치열한 시총 1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