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가정에 1억원 기부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 가정의 의료비·생계비 지원을 위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이하 연합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이다. HF는 연합회가 선정한 3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HF의 개인보증상품을 이용하다가 생긴 채무를 모두 상환한 가정이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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