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2025 시즌그리팅 출시…프로페셔널한 회사원 변신

빌리(미스틱스토리 제공)
빌리(미스틱스토리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새해를 앞두고 2025 시즌 그리팅을 출시한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5 시즌 그리팅 발매 소식과 함께 팩샷과 구성품을 엿볼 수 있는 프리뷰 이미지 및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굿모닝, 디스 이즈 비컴퍼니!'(GOOD MORNING, THIS IS Bcompany!)라는 타이틀 아래, 빌리는 'Bcompany' 회사원으로 분한 모습이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재킷과 셔츠 등을 입고 업무에 몰두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프로페셔널한 회사원으로 완벽 변신,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시즌 그리팅 구성품에는 회사원 콘셉트를 살린 명함과 사원증을 비롯해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미니 포스터 세트, 포토 카드 세트, 메모지, 펜 등 실용성 높은 물품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빌리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025 시즌 그리팅는 29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빌리는 북남미 14개 도시를 찾는 첫 월드투어 '빌리 월드투어 '아워 플라월드 (빌리브 유)'(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들은 내년 2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