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피냐타' 호평 속 컴백…오늘 발매 기념 버스킹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이스(A.C.E)가 '피냐타'(PINATA)의 역대급 완성도로 호평 속에서 컴백했다.

에이스는 지난 20일 싱글 3집 '피냐타'를 발매하고, 팬 콘서트 '시크릿 네트워크'(SECRET NETWORK)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피냐타'는 발매 첫날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에이스의 산뜻한 컴백을 알렸다. '피냐타' 영어 버전도 국내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피탸타'는 미국,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 지역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피냐타'는 에이스가 팬데믹과 '군백기' 이후 3년 만에 발매한 완전체 앨범이다. 에이스는 이번 곡에서 감정을 세상에 되찾아주기 위해 진군하는 해방의 여정 스토리를 촘촘하게 풀어냈다.

특히 타이틀곡 '피냐타' 뮤직비디오와 '인트로 : 레큐에다 레큐에다'(Intro : Recuerda, recuerda) 트레일러 영상에서 에이스는 49명의 댄스크루와 함께 메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입증했다. 에이스의 열정과 독기가 엿보이는 고난도 안무가 호평을 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에이스는 컴백 당일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 앞에서 '피냐타'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이어 에이스는 21일 서울 코엑스 K팝 광장에서 '피냐타' 발매 기념 버스킹 '시크릿 네트워크 버전.2'(SECRET NETWORK VER.2)를 진행하며 특별한 무대를 이어간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