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갈비+재능 기부 '훈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숙행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 기부를 진행한다.
숙행은 오는 30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예울림페스티벌’에 출연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2 5일 인천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최근 론칭한 ‘숙행복 LA꽃갈비’ 50세트 기부 물품 전달식과 함께 공연 및 배급 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숙행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장애인 인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숙행의 선행은 라이브 방송 플랫폼 로얄스트리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기부 희망자를 대상으로 회원가입 시 1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돼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hmh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