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엄태웅, 키 비슷해진 11세 딸과 길거리 데이트…훈훈 [N샷]

엄태웅/인스타그램 캡처
엄태웅/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엄태웅이 딸과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이 함께 나란히 길을 걷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만 11세인 지온 양의 키가 181㎝인 아빠 엄태웅만큼 큰 것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