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어깨 드러낸 과감 패션…우아함도 장착 [N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5일 밤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좋은 경험, 따뜻한 배려와 즐거움까지 감사해요, 유명한 분들과 제가 좋아했던 루다 크리스까지, 제가 언제 만날 수 있었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주류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고현정이 검정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올해 53세를 맞았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공개를 앞두고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