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김지수, 물광피부 빛난 민낯 "식단조절 지긋지긋" [N샷]

김지수 인스타그램
김지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지수가 청순미 넘치는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김지수는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일요일엔 집에서 편하게 있는 게 최고~ 비 오는 일요일에 김치부침개는 국룰인데, 하필 오늘은 식단 조절중이어서 슬퍼요 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수는 홈웨어를 입고 머리를 올려 묶은 편안한 차림이다.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도 윤기 나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는 '초생얼' '제일 편해' '지긋지긋한 식단조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52세인 김지수는 지난 1992년 데뷔해 '태양은 가득히' '근초고왕'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지난 2021년 방송된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소속사를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옮기고 차기작 활동을 준비 중이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