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홍수 피해 이재민 위해 1000만원 기부

배우 윤세아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윤세아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세아가 홍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윤세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주소서, 호우피해이웃돕기"라는 글과 함께 기부금을 송금한 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윤세아가 홍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내용이 담겼다.

윤세아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달 13일 종영한 MBC, ENA PLAY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