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가수', 한 주 쉰다…14일 스페셜 방송 편성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나라는 가수'가 오는 14일 정규 방송을 쉬고 스페셜 편을 송출한다.
11일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독일' 측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은 2회 방송을 쉬고 '나라는 가수 스페셜-마요르카에서 뮌헨까지'를 방송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14일 야당의 주도로 발의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재표결이 이루어지는 만큼, 방송 일정도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은 수지, 선우정아, 에이티즈 홍중과 종호, 소향, 헨리, 자이로, 이나우가 독일 뮌헨으로 버스킹을 떠난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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