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학생 200명 앞 일일 강사 변신 …배우 데뷔 비화 공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최강희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데뷔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324회에서는 고등학교 진로 특강에 참여한 배우 최강희가 '언변술사'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최강희는 차가 고장이 나 송은이 매니저의 도움 아래 스케줄을 소화한다. 일일 강사로 변신한 그는 학교에 도착해 이리저리 교실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이어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무려 200명이 넘는다는 소식을 접한 최강희는 간단한 인사마저 수없이 연습하며 강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강의를 시작하자 최강희는 긴장했던 모습과 달리 남다른 언변과 텐션으로 청중을 집중시킨다. 그는 강의 도중 배우로 데뷔하게 된 '썰'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의 아버지 박찬홍 감독과의 인연 등을 깜짝 공개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가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은 보는 이들에게도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최강희는 집 앞 마당에서 낭만 캠핑을 즐긴다. 나무에 조명까지 달며 분위기를 내던 그는 주꾸미 라면을 끓이며 또다시 요리에 도전한다. 과연 '요알못' 최강희는 무사히 요리를 완성하고 낭만 캠핑을 즐길 수 있을지 그 모습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강희의 따뜻한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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