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유, 놀랄 어깨너비 50cm ”초등 때부터 팔굽혀펴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일 방송
- 김보 기자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투어스 신유가 자기 어깨 사이즈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투어스 신유와 도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신유 씨는 얼굴도 작은데 어깨가 넓잖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유는 ”보통 (상의) XL를 입는다“며 최근 잰 어깨너비가 50㎝, 즉 넓은 수치라고 밝혀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유는 자신의 어깨너비에 대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팔굽혀펴기를 엄청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양세형과 유병재는 ”팔굽혀펴기만 딱 안 했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또한 자신의 두 살배기 아들에게 팔굽혀펴기를 오늘부터 시켜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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