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태국재벌' 신주아, 2년 만에 본업 복귀…연기 갈증 컸다

신주아, 2년 만에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로 인사

배우 신주아가 2년 만에 본업 배우로 돌아왔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26일 서울 강남구 카페 N646에서 열린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극본 이윤서/연출 안성곤)(Nebula)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신주아가 2년 만에 배우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신주아는 안성곤 감독과 임나영, 큐리, 이진이, 리아, 박건일과 함께 26일 서울 강남구 카페 N646에서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극본 이윤서/연출 안성곤)(Nebula)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네뷸라'는 K팝 아이돌 그룹의 성장기를 담은 한국과 일본의 합작판 드라마다. 극 중 신주아는 업계 마녀로 통하는 대형 기획사 대표 백도희 역을 맡았다.

긴 머리에 핑크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신주아는 40세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와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신주아는 “연기에 대한 갈증이 많았다, '태국댁'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번 연기로) 배우 신주아 이미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2살 연상의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배우 신주아가 26일 서울 강남구 카페 N646에서 열린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극본 이윤서/연출 안성곤)(Nebula)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26일 서울 강남구 카페 N646에서 열린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극본 이윤서/연출 안성곤)(Nebula)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26일 서울 강남구 카페 N646에서 열린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극본 이윤서/연출 안성곤)(Nebula)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26일 서울 강남구 카페 N646에서 열린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극본 이윤서/연출 안성곤)(Nebula)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건일(왼쪽부터)과 이진이와 임나영, 큐리, 리아, 신주아가 26일 서울 강남구 카페 N646에서 열린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극본 이윤서/연출 안성곤)(Nebula)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건일(왼쪽부터)과 이진이와 임나영, 큐리, 리아, 신주아, 안성곤 PD가 26일 서울 강남구 카페 N646에서 열린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극본 이윤서/연출 안성곤)(Nebula)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