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톱7, 길거리 버스킹으로 온다…3월6일 첫 방송
JTBC '싱어게인3' 스핀오프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론칭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싱어게인 시즌3' 톱7이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JTBC 측은 14일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톱7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 오는 3월6일 처음 방송된다고 밝혔다.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지난 1월18일 종영한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유명 가수로 갓 태어난 톱 7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과 MC 이승기, 규현이 경연장을 벗어나 전국을 순회하며 길거리 심사단과 함께 즐기는 로드 버스킹 음악쇼다.
'유명가수 길거리 심사단'은 성별과 세대를 불문한 길거리 심사위원 8인이 톱7의 버스킹 대결을 심사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톱7이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길거리 심사단을 뽑는다.
무엇보다 이제 막 유명 가수가 된 '싱어게인3' 톱7이 직접 대중과 소통한다는 점도 기대감을 높인다.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버스킹 무대를 통해 '싱어게인3'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유명 가수 7인의 색다른 매력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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