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박지환 "오로라, 죽기 전에 보고 싶었다"…노르웨이 여행 목표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11일 방송

tvN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진선규, 박지환이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여행에서 오로라 보기를 가장 간절한 목표로 꼽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는 노르웨이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여행에 앞서 완전체로 모인 4형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로 향하는 가장 큰 이유로 오로라를 꼽았다.

진선규는 "죽기 전에 보고 싶었다"라며 오로라를 향한 갈망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오로라는 생에 한 번 볼까 말까, 재수 좋으면 보는 거 아냐"라고 걱정하기도.

이어 박지환은 오로라 보는 걸 모두가 버킷리스트로 꼽는다며 "오로라를 보러 가는 인생 행운의 기회가 있다니, 제발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히 바랐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은 오로라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노르웨이로 떠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극한 유럽 동계 캠핑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