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라잇` 김 예림 "내 목소리 각인 됐으면"

(서울=News1) 정윤경 기자 =

솔로로 컴백한 혼성듀오 투개월의 김예림(19)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보이스(A Voice)'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내 목소리를 많이 기억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날 웨이브 진 긴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넘긴 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예림은 긴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섰으나 노래가 시작 되자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정오께 공개된 '올 라잇'은 김예림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감각적인 목소리가 잘 녹아든 곡으로 음원차트에서 장기 집권중인 씨스타를 위협하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으며 이별을 겪은 후 슬픔에 젖은 여자가 애써 담담한 척 하려는 복잡한 심경을 담고 있다.

김예림은 한때 선정성 논란이 됐던 티저에 대해 "가사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며 "가사 내용에 맞는 여자의 마음을 나타내기 위한 티저였다"고 해명했다.

이번 미니앨범 '어 보이스'에는 투개월 2주년 기념 이벤트로 지난달 24일 공개 됐던 '넘버원(Number 1)', 앞서 4일 선공개했던 '컬러링' 등 5곡이 수록 됐다.

이날 김예림은 타이틀곡 '올 라잇(All Right)'을 비롯해 수록곡 '컬러링'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 3곡을 라이브로 첫 선을 보였다.

김예림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TV, 라디오, 인터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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