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페스티벌` 정준하 "청춘, 네 멋대로 해라"

(서울=News1) 정윤경 기자 = "청춘, 네 멋대로 해라"

개그맨 정준하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청춘 페스티벌-네 멋대로 해라'에서 청춘들을 응원하는 자작시를 낭송했다.

정준하는 "청춘들아, 인생을 걱정하느라 많이 힘들었지"라며 "걱정마라 청춘들아, 자랑스러워해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희에겐 젊음이 있고 그래서 너희는 도전할 수 있다"며 "너희는 도전할 수 있고 그래서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청춘들을 향해 "이 시대와 나라를 넘어 청춘의 꽃을 피우라"고 당부하며 시 낭송을 마쳤다.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친분을 설명한 후 "친형제 못지 않게, 이렇게까지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친구들과 함께 간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정준하는 파마머리에 머리띠를 하고 등장, '무한도전'의 '언니의 유혹'편에서 그가 선보였던 '방배동 노라' 콘셉트를 재현했다.

'식신'으로 잘 알려진 정준하는 빵과 음료수를 먹으며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강연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먹은 것으로 욕, 나이, 사랑을 꼽았다.

마이크임팩트 주최로 열린 '청춘 페스티벌-네 멋대로 해라'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들을 위한 강연으로 꾸며졌다. 정준하 외에 구글러 김태원, 김주하 앵커,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SNS 시인 하상욱, 배우 김강우, 피아니스트 이루마, 김영하 작가, 뮤지션 버벌진트 등이 참석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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