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ews1) 김현아 정윤경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취임 일성으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을 강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7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로 꾸며진 식전행사 '국민 뮤지컬 행복한 세상'이 끝난 뒤 검은색 차량을 타고 취임식장에 도착했다.
카키색 외투에 연보라색 머플러를 두르고 왼쪽 가슴에 보라색 나비모양 브로치를 단 박 대통령은 먼저 국민 대표 30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이어 무대 위에 올라 취임식장에 참석한 국민들을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박 대통령의 인사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지르며 박 대통령을 반겼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에 이어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전두환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박 대통령은 외교사절, 3부 요인들과도 차례로 악수한 뒤 준비된 좌석에 앉았다.
소프라노 조수미씨, 바리톤 최현수씨의 애국가 제창이 끝나고 단상 앞에 선 박 대통령은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라고 취임선서를 했다.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취임하는 순간이었다.
취임선서 후 군악대 의장대 행진 및 예포발사가 이어졌다. 박 대통령은 "충성"을 외치며 경례하는 의장대를 향해 거수경례로 답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 세 가지 주제를 강조한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 과제로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들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에 대해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며 이를 주도적으로 이끌 주체로 새 정부에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를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총선과 대선 내내 사회를 뒤흔든 경제민주화에 대해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이뤄져야만 한다"고 그 필요성을 주장했다. 중소기업 육성, 불공정행위 근절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을 이루고 국민이 행복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다"고 말해 아버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진 취임사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제시했던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등을 재확인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 모두가 또 한 번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란 말로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작곡한 '아리랑 판타지' 무대를 지켜본 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와 함께 무대를 내려왔다. 행진을 위해 중앙통로를 향해 걸어나간 박 대통령은 300여명 합창단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합창을 배경으로 국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국민들은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며 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7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로 꾸며진 식전행사 '국민 뮤지컬 행복한 세상'이 끝난 뒤 검은색 차량을 타고 취임식장에 도착했다.
카키색 외투에 연보라색 머플러를 두르고 왼쪽 가슴에 보라색 나비모양 브로치를 단 박 대통령은 먼저 국민 대표 30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이어 무대 위에 올라 취임식장에 참석한 국민들을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박 대통령의 인사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지르며 박 대통령을 반겼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에 이어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전두환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박 대통령은 외교사절, 3부 요인들과도 차례로 악수한 뒤 준비된 좌석에 앉았다.
소프라노 조수미씨, 바리톤 최현수씨의 애국가 제창이 끝나고 단상 앞에 선 박 대통령은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라고 취임선서를 했다.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취임하는 순간이었다.
취임선서 후 군악대 의장대 행진 및 예포발사가 이어졌다. 박 대통령은 "충성"을 외치며 경례하는 의장대를 향해 거수경례로 답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 세 가지 주제를 강조한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 과제로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들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에 대해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며 이를 주도적으로 이끌 주체로 새 정부에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를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총선과 대선 내내 사회를 뒤흔든 경제민주화에 대해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이뤄져야만 한다"고 그 필요성을 주장했다. 중소기업 육성, 불공정행위 근절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을 이루고 국민이 행복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다"고 말해 아버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진 취임사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제시했던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등을 재확인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 모두가 또 한 번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란 말로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작곡한 '아리랑 판타지' 무대를 지켜본 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와 함께 무대를 내려왔다. 행진을 위해 중앙통로를 향해 걸어나간 박 대통령은 300여명 합창단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합창을 배경으로 국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국민들은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며 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