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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제공 로이터=뉴스1) 이기창 = 미국의 차세대 우주발사체(SLS)가 발사되는 상상도. 전문가가 작업한 이미지로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되었다. 미국립항공우주국(NASA)이 개발 중인 이 발사체는 무게가 70톤으로 인류역사상 최대의 로켓으로 꼽힌다. 인간을 달에는 물론 소행성과 궁극적으로는 화성에까지 보내기 위해 NASA가 제작 중인 이 로켓은 당초 예정보다 약 1년 늦어진 2018년 발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NASA관계자가 밝혔다.
![[사진]美차세대 화성탐사 로켓 2018년 발사](https://image.news1.kr/home/news1/www/news1_alpha/system/photos/2014/8/28/992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