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사진]팔인 2000여명 사망

2011/07/06 15:00 송고   

(가자 로이터=뉴스1) 이기창 =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는 하마스의 로켓포가 21일(현지시간) 하늘을 가르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공습을 통해 군사조직 하마스 간부 3명을 추가로 숨지게 했다. 이번주 하마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는 시도가 실패로 끝난 뒤 이어진 이스라엘의 이러한 공격은 하마스 간부들의 제거에 목표를 두고 있음을 말해준다. 지난 6주 동안 지속된 가자지구 교전으로 팔레스타인인 2000명 이상이 숨졌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민간인이다. 10일 간의 한시적 휴전이 무너진 뒤 화요일부터 재개된 이스라엘 공습의 목표는 하마스의 무장조직에 맞춰져 있다. 목요일 가자에서 발사된 로켓포 여러 발이 접경지대 키부츠 인근에 떨어졌다.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