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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하는 송광호 의원

2014/08/21 00:43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철도 부품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서울 중앙지검에서 검찰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송 의원은 공사 편의 청탁과 함께 철도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인 AVT로부터 5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AVT 이모(55) 대표가 권영모(55)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통해 송 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14.8.21/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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