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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굴착공사현장 안전점검

2014/08/20 15:42 송고   

(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지하철 9호선 920공구 공사현장 내부에서 터널 굴착장비인 실드TBM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부는 최근 송파구 일대에서 발생한 싱크홀 및 동공이 지하철 9호선 건설을 위해 석촌지하차도 하부를 통과하는 터널공사가 원인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날부터 전국에서 시행되는 지하철공사와 도심지의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주변 지역이 지반·지하수 변위, 굴착 안전성 등 시공상태,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 등을 점검한다. 2014.8.20/뉴스1 dw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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