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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오대일 = '바이엘 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참가를 위해 귀국한 손흥민과 류승우가 29일 동료 선수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레버쿠젠과 FC서울이 맞붙는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는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14.7.29/뉴스1 kkoraz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