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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죽음 물었더니 유대균 '눈물글썽'

2014/07/25 21:47 송고   

(인천=뉴스1) 송은석 = 경찰에 검거된 유병언 장남 유대균이 25일 밤 인천광역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 유대균과 도피조력자 박수경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이 오피스텔은 조력자 동생의 집으로 전해졌으며,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찰관들이 급습해 검거했다. 2014.7.25/뉴스1 new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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