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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뚫린 여의도

2020/02/28 09:35 송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파크원 공사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LG그룹이 여의도 트윈타워와 IFC오피스빌딩 입주 계열사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확대한다. LG그룹은 "28일부터 트윈타워와 IFC오피스빌딩 근무인원의 10%만 출근하고 나머지 인력은 재택근무토록 했다"며 "다음 주에는 확진자가 경유한 상가에 출입한 직원들에 한해 1주간 재택근무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그룹은 28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트윈타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의 모습. 2020.2.28/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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