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명성교회 확진자 발생 '비상'

2020/02/26 12:02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강동구는 25일 부목사 등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현장대책반을 구성하고 교회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이 늘어난 1,146명이라고 밝혔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7일만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12명이다. 2020.2.26/뉴스1 fotogyoo@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